연예
송중기, 송혜교 구출 성공...“내가 반드시 구할 겁니다”
입력 2016-03-31 22:56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송혜교를 구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는 납치된 강모연(송혜교 분)을 찾는 유시진(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유시진은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에게 여자에게 겁주지 마. 네 상대는 나”라면서 날 대신 인질로 잡아”라고 말했다. 이어, 유시진은 30여 초 남겨둔 상황에서 강모연의 폭탄을 해체하는 데 성공했다.

내가 반드시 찾고, 내가 반드시 구할 겁니다”라는 약속을 지킨 셈. 하지만 유시진은 아구스가 쏜 총에 맞았고, 아구스는 유시진이 쏜 총에 맞아 사살돼 극의 긴장을 높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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