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표절 논란을 겪은 소설가 신경숙 씨에 대해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해당 출판사가 신 씨에게 속았다고 보기 어렵고, 오히려 먼저 신 씨에게 출판을 제안한 점 등을 감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현택수 한국사회문제연구원장은 신 씨가 독일 작가 루이제 린저의 작품을 표절했다며 신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검찰은 해당 출판사가 신 씨에게 속았다고 보기 어렵고, 오히려 먼저 신 씨에게 출판을 제안한 점 등을 감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현택수 한국사회문제연구원장은 신 씨가 독일 작가 루이제 린저의 작품을 표절했다며 신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