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전국 주말 날씨] 따뜻한 날씨 계속…남부지방은 비 예보
입력 2016-03-31 18:10 
4월의 첫날인 1일 전국 날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월1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더 상승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2도로 예상되며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약 10도 정도 높을 전망이다.

주말에도 따뜻한 날씨가 계속된다. 일요일부터는 평년과 비슷한 18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은 제주도를 포함한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등 남부지방에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벚꽃의 개화 시기도 빨리질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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