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요즘 일본가면 꼭 찾는다는 ‘이것’
입력 2016-03-31 15:56  | 수정 2016-04-02 16:38

최근 새로운 맛의 과자들이 연이어 출시하면서 일본 하겐다즈 한정판 아이스크림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하겐다즈는 흑설탕꿀과 인절미떡 그리고 호두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을 일본에서만 한정 판매 중이다.
인절미와 흑끌이 들어간 ‘키나코 쿠로미츠와 조청과 호두를 가미한 ‘미타라시 쿠루미는 일본에서 출시 2일 만에 동이 났고, 잠시 생산을 중단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재생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미타라시 쿠루미 - 조청+호두
‘미타라시 쿠루미는 조청과 호두를 결합한 하겐다즈의 한정판이다.

‘미타라시는 간장베이스의 짭쪼름하면서 달콤한 꿀같은 시럽을 뜻한다.
이 제품은 뚜껑을 열자마자 반지르르한 조청이 아이스크림을 덮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보기만 해도 달달한 꿀과 고소한 호두가 한가득 들어있어 푸짐하다.
이 제품을 맛 본 한 네티즌은 달짝지근하면서 짭조름한데다가 떡이 쫀득쫀득해서 맛난다”고 의견을 남겼다.
더불어 호두 조각이 알알히 박혀있어 사르르 녹은 아이스크림 사이로 오도독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 키나코 쿠로미츠 - 인절미+흑꿀
고소하고 달달한 맛을 선호하는 이라면 ‘키나코 쿠로미쯔가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일본에서 판매중인 ‘키나코 쿠로미쯔는 인절미의 콩가루와 떡, 그리고 흑꿀을 첨가한 아이스크림이다.
숟가락으로 살짝만 떠도 흘러내리는 떡, 그리고 진한 흑꿀은 입 안 한가득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이 제품을 맛 본 네티즌은 한 입 먹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며 아이스크림은 부드럽고 리치한 캬라멜, 바닐라 맛이 나고 되게 부드럽고 사르르 녹는다”고 후기를 남겼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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