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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유정선배의 ‘대만 접수’…단독 팬미팅 개최
입력 2016-03-31 15:35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박해진이 대만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31일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박해진이 오는 6월9일 대만 국제회의 중심(TICC)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단오절 연휴가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에 현지 팬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해진의 이번 대만 팬미팅은 유정 선배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를 넘어 특히 중화권에서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는 ‘치인트를 향한 인기에 힘입어 현지 팬들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성사됐다.



중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역시 4월부터 엠넷 재팬을 통해 ‘치인트가 방영되며, 박해진은 8월 이후 2차 방송 홍보시기에 맞춰 ‘치인트 일본 프로모션 겸 팬미팅에도 초청돼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심안 앓이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인기리에 종영한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으로 ‘2016 LETV 영화&드라마 시상식에서 중국을 가장 뜨겁게 달군 최고의 남자 배우 후보에 올라 오는 4월 13일 베이징으로 출국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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