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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엠카’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발라드 3부작 포문 연다’
입력 2016-03-31 11:25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유지훈 기자] 그룹 비투비(BTOB)가 활동 첫 무대로 ‘엠카를 선택했다.

비투비가 31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방송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를 통해 방송 최초로 컴백무대를 공개한다.

비투비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힐링 발라드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봄날의 기억을 들고 ‘엠카를 찾는다. 봄 느낌이 물씬 나는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은 따뜻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시크릿 전효성도 이날 솔로 컴백무대를 준비했다. 타이틀곡 ‘나를 찾아줘와 수록곡 ‘디어 문(Dear moon)로 독보적인 섹시한 매력을 선보인다.

신인 아이돌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데이식스(DAY6)가 이날 ‘엠카를 통해 데뷔 후 첫 방송활동에 나서는 것. 버스킹과 국내외 공연으로 경험을 쌓아왔던 데이식스는 이날 타이틀곡 놓아 놓아 놓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겠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시간을 달리는 차트 코너에는 걸 그룹 마마무(MAMAMOO)가 빅뱅의 ‘붉은 노을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에는 레드벨벳(Red Velvet), 에릭남, 갓세븐, 오마이걸, 효민, 피에스타, 아스트로, 소년 공화국, 크나큰, 엔소닉, 마틸다, 에이션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오후 6시 생방송.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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