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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박스오피스 1위 굳건…‘대배우’ 3위 출발
입력 2016-03-31 10:58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3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지난 30일 하루 동안 7만392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9만8765명.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배트맨 대 슈퍼맨은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며 1위를 수성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주토피아는 같은 날 4만5523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27만7337명을 기록했다. ‘대배우는 2만6877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3만934명을 나타내며 3위로 출발했다. 이어 4위에는 ‘미스컨덕트가 2만3218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만3627명을 기록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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