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차이나] 송중기 뉴스 출연에 중화권 팬들도 지켜봤다
입력 2016-03-31 10:34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송중기가 지난 30일 방송된 KBS1 ‘뉴스9에 출연했다.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중기의 출연에, 한국 뿐 아니라, 중국 뿐 아니라 대만 팬들까지 관심을 높였다.

이날 송중기는 정말 영광이다. 드라마 촬영 이후에 인터뷰는 여기가 처음이다.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힌 후, 중국에서도 인기를 끈다는 말에 쑥스럽다. 그렇게까지 수식어가 붙어도 되는지는 모르겠다. 요즘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송중기의 출연에 다수 중국매체와 대만매체는 송중기의 말을 보도했다.

특히 중국 SNS 웨이보에는 뉴스에 출연한 송중기의 모습이 있는가 하면, ‘태양의 후예 뿐 아니라 송중기가 출연한 작품에서, 송중기가 상대배우와 있는 사진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까지 떠돌고 있어, 송중기가 중국에서 얼마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지 입증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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