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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음악의신2’ 출연 소감…“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고정”
입력 2016-03-31 09:45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 진영이 ‘음악의신2 L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진영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된 Mnet ‘음악의 신2의 고정 멤버로 나섰다.

31일 진영은 소속사를 통해서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고정을 맡게 됐다. 그동안 존경해오던 선배님들과 함께 작품을 하게 되어서 무척 영광이다. LTE엔터테인먼트에서 벌어질 앞으로의 일들이 기대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상민은 진영을 LSM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영입하기 위해 나섰고 진영은 LTE(이상민·탁재훈 엔터테인먼트)의 낙하산 프로듀서인 뮤지와 대립각을 세우는 천재 프로듀서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진영은 비원에이포의 앨범 프로듀싱은 물론 Mnet ‘프로듀스101의 ‘같은 곳에서와 오마이걸의 ‘한 발짝 두 발짝을 작곡해 화제를 모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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