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M 측 “태연 콘서트 하반기 연기 결정…팬들 양해 부탁”
입력 2016-03-30 18:42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단독 콘서트를 미루기로 결정했다.

30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태연 콘서트를 공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하반기로 연기했다. 빠른 시일 내에 공연 날짜 공지하겠다.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태연은 4월 23~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TAEYEON, Butterfly Kiss)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다.

소녀시대로 데뷔한 태연은 ‘아이(I), ‘만약에 ‘들리나요와 같은 곡으로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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