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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남부권 신공항 타당성 계속 검토"
입력 2007-11-15 12:25  | 수정 2007-11-15 12:25
건설교통부가 남부권 신공항을 조성하는 문제에 대한 타당성을 계속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건교부는 '남부권 신공항 건설여건 검토 연구'에 대한 1단계 용역 결과 발표에서 이같이 밝히고, 내년에 입지와 타당성 등을 검토하기 위해 2단계 용역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단계 용역을 실시한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남부권의 국제 여객수요는 2020년 836만3천명, 2025년 1천25만9천명으로 추정된다며, 남부권 신공항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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