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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표 "모 탤런트 이상한 소리 유감
입력 2007-11-15 11:20  | 수정 2007-11-15 11:20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탤런트 백일섭씨가 당이 주최한 행사에서 무소속 이회창 후보를 원색적으로 비난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강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 탤런트가 나와 이상한 소리를 했는데 당과 전혀 관계가 없고 개인 돌출행동이라면서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표는 앞으로 이런 일이 절대 없도록 당에서 단속을 더욱 잘해야 한다면서 타 후보를 모독하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는 지침도 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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