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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캠프내 'BBK 숙지자' 활동 주목
입력 2007-11-15 11:10  | 수정 2007-11-15 11:10
BBK 의혹 의 핵심인물인 김경준씨의 귀국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무소속 이회창 대선후보 캠프에 BBK 의혹의 내용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사들이 활동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캠프 인사 중 'BBK 의혹'을 잘 아는 인물로는 법률지원단 소속 이 헌, 정주교 변호사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지난 한나라당 경선 당시 당 검증위원으로 활동해 사건의 전말을 누구보다 자세히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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