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박’ 첫 방송도 ‘대박’ 월화극 시청률 1위
입력 2016-03-29 09:36  | 수정 2016-03-30 09:38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월화극 ‘대박이 전국 시청률 11.8%(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치열한 월화 드라마 전쟁에서 기선을 잡았다.
SBS 새 월화 드라마 ‘대박은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동네 변호사 조들호 10.1%, MBC ‘몬스터 7.3%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최민수와 이문식의 복순을 건 내기 장면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
숙종 최민수와 노름꾼 이문식의 술잔 내기 장면이 순간시청률 16%까지 오르며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대박은 잊힌 왕자 대길(장근석 분)과 그 아우 연잉군(훗날의 영조, 여진구 분)이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첫 방송 시작했구나” 드라마 전쟁, 정말 치열하다” 케이블 드라마도 접전이 예상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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