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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차예련, 열애 인정 "최근 좋은 감정으로 교제 시작"
입력 2016-03-28 19:12  | 수정 2016-03-29 09: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주상욱 측이 차예련과의 교제를 인정했다.
주상욱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주상욱과 차예련이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오랜 시간 함께 촬영하며 가까워졌다"며 "드라마가 종영한 최근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상욱 측은 "조심스럽게 시작하는만큼 예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의 교제는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즐겨 알려지게 됐다.

1998년 KBS 2TV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주상욱은 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 TEN' '굿닥터' '미녀의 탄생'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차예련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한 후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퇴마: 무녀굴' 등에 출연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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