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리우 올림픽 기념 신제품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를 출시하고 다음 달 28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는 뉴욕에서 처음 선보인 것으로 알려진 ‘어니언링과 맥도날드의 인기 버거 ‘디럭스 슈림프 버거가 만나 탄생했다.
같은 기간 맥도날드는 배달 주문 전용 메뉴인 맥딜리버리 스페셜 팩도 함께 선보인다. 신제품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와 디럭스 슈림프 버거, 맥너겟 6조각, 후렌치 후라이, 콜라 2잔으로 구성됐다.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의 단품 가격은 4500원이며,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는 6000원에 판매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맥런치 가격인 5200원이다.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 맥딜리버리 스페셜 팩은 1만25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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