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SBI저축은행 각자 대표…임진구·정진문 체제로
입력 2016-03-28 17:43 
SBI저축은행이 지난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임진구·정진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진문 리테일총괄본부장(사진)은 이번에 새롭게 대표이사 부사장에 선임되면서 개인 금융을 중심으로 한 리테일 사업과 담보 중심 여신금융·재무·리스크관리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각자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된 임진구 대표는 이번에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선임됐으며 기업 금융을 중심으로 한 투자은행(IB)·부동산·채권 등 부문과 전략·홍보 업무를 이끌 예정이다.
[박윤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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