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우승기념 우리銀 1.9%, OK저축銀 2.3% 특판예금
입력 2016-03-28 17:42  | 수정 2016-03-28 19:59
우리은행이 2015-2016년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 통합우승을 기념해 특판 정기예금인 '우리한새 V8 정기예금'을 1조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기간 12개월, 최저 가입 금액 100만원 이상이며 기본금리 연 1.8%에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 1.9%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금액 3000만원 이상 △우리은행 첫 거래 고객 △거래등급 로열 이상 △위비뱅크 가입 고객 요건 중 한 가지라도 충족하면 0.1%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한편 OK저축은행은 프로배구단 2년 연속 우승 기념으로 연 2.3% 정기예금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12개월 특판 상품으로 가입금액은 1인당 최대 2000만원이다.
[박준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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