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생스케치] 세월호 2차 청문회, 고개 숙인 이준석 선장
입력 2016-03-28 14:40 
세월호 2차 청문회/사진=연합뉴스
[생생스케치] 세월호 2차 청문회, 고개 숙인 이준석 선장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오늘(28일) 오전 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이틀간의 공개 청문회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세월호 2차 청문회/사진=연합뉴스

28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2차 청문회에서 이석태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며 개회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2차 청문회/사진=연합뉴스

증인으로 출석한 이준석 선장이 마스크와 모자를 벗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월호 2차 청문회/사진=연합뉴스

증인으로 출석한 이준석 선장이 제1세션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2차 청문회/사진=연합뉴스

발언을 듣고 있는 이준석 선장의 모습입니다.

세월호 2차 청문회/사진=연합뉴스

이준석 선장이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습니다.

세월호 2차 청문회/사진=연합뉴스

한편 하승수 녹색당 공동위원장과 당원들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하 대표가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실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소송 판결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23일 법원은 지난해 세월호 침몰사고 당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은 대통령비서실장의 처분은 적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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