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케치] 세월호 2차 청문회, 고개 숙인 이준석 선장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오늘(28일) 오전 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이틀간의 공개 청문회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28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2차 청문회에서 이석태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며 개회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증인으로 출석한 이준석 선장이 마스크와 모자를 벗고 있는 모습입니다.
증인으로 출석한 이준석 선장이 제1세션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습니다.
발언을 듣고 있는 이준석 선장의 모습입니다.
이준석 선장이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습니다.
한편 하승수 녹색당 공동위원장과 당원들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하 대표가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실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소송 판결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23일 법원은 지난해 세월호 침몰사고 당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은 대통령비서실장의 처분은 적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오늘(28일) 오전 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이틀간의 공개 청문회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세월호 2차 청문회/사진=연합뉴스
28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2차 청문회에서 이석태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며 개회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2차 청문회/사진=연합뉴스
증인으로 출석한 이준석 선장이 마스크와 모자를 벗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월호 2차 청문회/사진=연합뉴스
증인으로 출석한 이준석 선장이 제1세션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2차 청문회/사진=연합뉴스
발언을 듣고 있는 이준석 선장의 모습입니다.
세월호 2차 청문회/사진=연합뉴스
이준석 선장이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습니다.
세월호 2차 청문회/사진=연합뉴스
한편 하승수 녹색당 공동위원장과 당원들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하 대표가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실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소송 판결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23일 법원은 지난해 세월호 침몰사고 당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은 대통령비서실장의 처분은 적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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