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우 이상윤 “‘태양의 후예’ 송중기 배역 탐난다”
입력 2016-03-28 14:08  | 수정 2016-03-29 14:38


배우 이상윤이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배역을 맡은 송중기에 대해 부러움을 나타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스페셜 초대석에는 배우 강예원과 이상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상윤은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배우 송중기가 맡은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유시진 배역은 욕심이 나는 부러운 역할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실제로 (송중기 씨가) 연기를 정말 잘하신다. 그런 면도 부럽고, 또 그런 기회를 얻었다는 것도 여러 가지로 부러운 것 같다”고 밝혔다.

이상윤은 4월 7일 강예원과 함께 한 영화 ‘날, 보러 와요(감독 이철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두가 탐내는 송중기 역할 ” 배우로써 욕심 날 듯” 송중기 인기, 남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