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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라디오스타` 출연한다…지상파도 복귀 `시동`
입력 2016-03-28 13:46  | 수정 2016-03-28 13: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지상파로 복귀할 예정이다.
28일 한 매체는 탁재훈이 오는 4월6일 예정된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직 구체적인 콘셉트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월과 집행 유예 1년을 선고받은 탁재훈이 출연을 확정하면 어떤 이야기를 건넬 지 관심이 쏠린다.

이에 앞서 탁재훈은 케이블채널 Mnet '음악의 신 시즌2'로 방송 복귀를 확정했다.
최근 진행된 간담회에서 그는 "예능인이었던 만큼 즐거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내 역할인 것 같다"며 "많은 분들에게 진정성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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