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유정, ‘인기가요’ MC 하차… 4월 3일 마지막 방송
입력 2016-03-28 13: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김유정이 ‘인기가요를 떠난다.
28일 SBS 관계자는 김유정이 ‘인기가요 MC에서 하차한다”며 4월 3일 생방송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아직 후임 MC는 미정이다. 스페셜 MC를 들이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고 덧붙였다.
김유정은 이유비의 바통을 이어받아 지난 2014년 11월부터 ‘인기가요의 활력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약 1년 반만에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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