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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제이미폭스-케이티홈즈, 극비 결혼 및 임신설
입력 2016-03-28 12:08 
할리우스 스타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의 극비 결혼설이 등장했다.

미국 주요 언론들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극비리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미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미국 LA에 위치한 제이미 폭스의 집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마쳤으며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와 가족들, 제이미 폭스의 두 딸들도 결혼식에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케이티 홈즈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현지 언론들은 "두 사람은 홈즈가 톰 크루즈(53)와 이혼한 이듬해인 2013년부터 교제했으나 제이미 폭스와 톰 크루즈가 가까운 사이이기 때문에 교제 사실을 극비로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미 두 사람은 지난 1월 비밀 결혼설에 휘말린 적이 있다. 지난 3월 케이티홈즈가 손가락에 반지를 낀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들의 열애설은 더욱 심화되기도 했다.

한편 홈즈는 톰 크루즈와의 사이에 딸 수리(9)가 있으며 폭스에게는 두 명의 딸이 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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