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토리아 베컴 “가족은 내 전부, 축복받았다”
입력 2016-03-28 11: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겸 패션 디자이너이자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이 가족을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오늘(28일) 밤 방송되는 ‘매력티비에서는 최근 해외 한 온라인 편집샵 프로모션차 19년 만에 내한해 화제를 모은 빅토리아 베컴의 인터뷰가 전파를 탄다.
빅토리아 베컴은 이날 매력적인 여성상에 대해 주체적으로 행동하고 소통하는 사람”이라며 매너가 중요하다. 항상 아이들에게 예의 바르게 행동하라고 얘기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겐 가족이 전부”라면서 가족이 있어서 굉장히 축복받았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아이들과 함께 한국에 오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프로다운 모습 이면에 여느 어머니와 같은 ‘아들 바보의 면모와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는 후문.
이 밖에도 빅토리아 베컴이 소녀시대 티파니로부터 ‘언니라는 호칭으로 불리며 함께 셀카를 찍고, ‘차분해 보인다는 말에 소녀처럼 좋아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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