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혜선, 임수정 소속사와 전속계약
입력 2016-03-28 10: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신혜선이 신생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했다.
YNK엔터 측은 28일 "신혜선은 데뷔 후 다양하고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올해 가장 주목 받는 '라이징스타'로 발돋움했다"며 "드라마, 영화 등 대중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을 지원해 신혜선의 진가가 발휘될 수 있도록 함께 발을 맞춰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혜선은 "체계적인 시스템이 동반된 회사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새 식구들과 기분 좋은 새 출발을 하게 돼 매우 설렌다"며 "대중에게 믿음을 주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혜선은 2013년 KBS2 '학교 2013'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KBS2 주말극 '아이가 다섯'에 출연 중이다.
한편 YNK엔터는 최근 배우 임수정을 영입해 관심을 받았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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