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면가왕’ 음악대장 부동의 1위 “시청률도 1위”
입력 2016-03-28 09:25  | 수정 2016-03-29 09:38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5연승을 차지하며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제 26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그려졌다.
5연승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박인수의 ‘봄비를 선곡해 심금을 울리는 듯한 목소리로 청중등을 사로잡았다.
판정단은 기립박수로 화답했고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우주요원 넘버세븐을 상대로 승리하며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음악대장의 5연승은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복면가왕의 시청률은 15.8%(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3.5%에 비해 2.3%P 상승한 수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대장, 차지연 기록 넘을듯” 그의 정체는 누구?” 일요일이 가고 벌써 월요일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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