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면가왕` 음악대장 추정 후보 하현우, `봄비`로 5연승
입력 2016-03-28 09:14  | 수정 2016-03-29 09:38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음악대장이 5연승을 거둬 화제를 모았다.
2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하현우로 추정되는 ‘음악대장은 신중현 밴드의 ‘봄비를 불러 우승을 차지했다.
‘음악대장은 특유의 호소력과 시원한 가창력을 통해 판정단과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
노래가 끝나자 판정단과 객석에서 기립박수를 받으며 경쟁자 ‘넘버세븐을 51표 차이로 꺾었다.

‘넘버세븐은 걸그룹 스피카의 김보형으로 드러났다.
‘음악대장은 다음 번에는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며 6연승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음악대장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국카스텐의 하현우(34)로 유력하게 꼽히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분명 하현우가 맞다” 하현우, 정말 시원하게 부르지만 호소력도 있다” 국카스텐 하현우, 처음부터 이미 누군지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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