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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iew] ‘뱀파이어 탐정’ 이준, 판타지 세계 입문…‘활약을 기대해’
입력 2016-03-28 08:11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이준이 ‘뱀파이어 탐정을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OCN 주말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에서는 윤산(이준 분)이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흡혈귀가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윤산은 화려한 액션과 함께 등장했다. 그는 뱀파이어를 연상케하는 눈빛과 함께 의문의 인물들을 손쉽게 제압하며 앞으로 선보일 자신의 능력을 가늠케 했다. 하지만 이어 펼쳐진 장면에서는 강태우(조복래 분)와의 유도 대련에서 엎치락뒤치락 했고 인간으로서 자신이 가진 한계성을 보여줬다.

경찰인 윤산은 강태우, 정유진(김윤혜 분)-강태우와 함께 범죄조직 잠입이라는 무서운 중책을 맡게 됐다. 하지만 정유진과 강태우가 갑작스럽게 그를 배신했다. 도망치던 정유진과 강태우의 차량은 갑자기 폭발을 일으켰고 모든 것을 잃은 윤산은 오열하며 이를 갈았다.

윤산은 경찰생활을 그만둔 후 형사 출신 용구형(오정세 분)과 함께 사설탐정이 됐다. 말은 사설탐정이지만 결국 하는 일은 흥신소였다. 두 사람은 함께 불륜 증거를 찾는 일에 매진했다. 윤산은 전체적인 범행 현장을 보고 ‘안경을 쓰고 담배를 태운 이 범인이라고 유추하며 탐정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후 그들은 한겨울(이세영 분)의 내 남자 친구를 이상한 여자로부터 지켜달라”는 의뢰에 임했다. 의뢰인의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하며 사건을 마무리 짓지 못했다. 사실 한겨울의 남자친구는 친 오빠였고 의문의 여자도 없었다. 모든 거짓이 들킨 한겨울은 진심으로 오빠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용구형과 윤산은 숨겨져 있던 공간에서 의문의 혈액을 발견했고 내막을 알게 됐다. 의뢰인의 오빠는 병에 걸린 자신의 여자 친구를 살리기 위해 뱀파이어의 손을 잡았던 것. 윤산은 추측을 내세워 수사를 시작했고 의뢰인의 오빠가 머물던 외딴 집으로 향했다.

의뢰인의 오빠는 의문의 여성을 입에 올리며 당신들은 얼마나 무서운 줄 모른다”고 말했다. 윤산은 그 여자 누구냐”며 추궁을 시작했다. 이때 등장한 의뢰인 오빠의 여자 친구는 이제 그만해도 된다”며 모든 것을 무마시키려 했고 난 이미 충분히 사랑 받았다. 이제 날 놔줘라”라고 애원, 밖으로 향해 한겨울을 구해준 후 태양빛에 죽음을 맞이했다.

윤산은 이 모든 것을 막으려던 도중 총에 맞고 말았다. 겨울의 오빠는 윤산에게 의문의 주사기를 놨다. 윤산은 과거 슬픈 기억과 마주하며 주사로 인해 뱀파이어가 되며 앞으로의 이날 사건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의 시발점이 될 것을 예고했다.

이야기는 앞으로 시작이다. 뱀파이어가 된 윤산을 비롯해 그를 지켜주고 있는 용구형과 한겨울은 한 팀으로서 활약 할 예정이다. 이준의 색다른 연기 변신, 앞으로 마주할 커다란 미스터리가 시청자들을 더욱 즐겁게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뱀파이어 탐정은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탐정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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