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중구, 59억 상당 짝퉁 상품 검찰 송치
입력 2016-03-28 07:00  | 수정 2016-03-28 11:26
서울 중구가 59억 원 상당의 짝퉁 상품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중구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동대문패션타운과 남대문시장 등에서 단속해서 압수한 59억 상당 1만 5천여 점의 짝퉁 상품을 분류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서울 중구는 지난 2012년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받아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남대문 시장 등의 짝퉁 판매를 단속해왔습니다.

[ 김수형 기자 / onai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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