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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협 `내 패스를 받아!` [MK포토]
입력 2016-03-28 01:22 
[매경닷컴 MK스포츠(태국 방콕)=천정환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62)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7일 저녁 태국 방콕 수파찰라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종전 무실점 연승 기록을 7경기에서 8경기로 늘렸다.
1978년 함흥철 감독, 1989년 이회택 감독 재임 시절 기록한 7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기록을 경신하며 역사를 새로 썼다.
이정협이 패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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