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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핫★] ‘응팔’이어 ‘복면가왕’까지…초원 최성원의 ‘매력 발산 타임’
입력 2016-03-27 20:10 
[MBN스타 안성은 기자] ‘노을이로 더 익숙한 배우 최성원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이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5표 차이로 ‘노셨군요에 패하며 가면을 벗게 된 ‘저 푸른 초원 위에. 구창모의 ‘희나리를 열창하며 공개 된 가면 뒤에는 익숙한 얼굴이 있었다.

최근 ‘응답하라 1988에서 성노을 역을 맡아 연기한 배우 최성원이 있었기 때문. 여주인공 성덕선(혜리 분)의 노안 동생으로 시청자들에게 더욱 익숙한 그는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어린 시절부터 노래 듣고 부르는 걸 좋아했다”는 그는 사실 뮤지컬배우였다. 그는 그간 ‘김종욱 찾기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유명 작품에 출연하며 관객들을 만나왔다.

그리고 최성원의 노래 실력 뽐내기는 사실 ‘복면가왕이 처음은 아니었다. 그는 이미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자신의 장기를 자랑한 바 있다.

비록 2라운드에서 가면을 벗게 되었지만, 시청자들에게 성노을이 아닌 최성원의 이름을 기억하게 하는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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