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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김영희, 차오루 치실선생으로 변신…‘폭소’
입력 2016-03-27 19:06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진짜사나이 김영희가 차오루의 치실 선생으로 변신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는 아침식사 후 간단한 세안, 세족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오루는 교관에게 이쑤시개가 있냐”고 물었다. 이후 그는 아침식사로 먹은 제육볶음이 이에 꼈다”고 말했다.



이후 김영희는 차오루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치실을 건넸다. 이후 화장실로 향한 두 사람은 치실처치를 시작했다. 이때 김영희가 치실 선생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치실로 열심히 이에 낀 제육을 제거한 뒤 차오루는 반만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희는 나머지 절반은 저녁에 제거를 하자”고 제안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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