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태영, 가족들 위해 물안경까지 쓴 채…바비큐파티 준비
입력 2016-03-27 18:22 
[MBN스타 안성은 기자] 기태영이 가족들을 위해 고기굽기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기태영-유진 부부의 괌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진 가족은 바비큐 파티를 하기로 했다. 벌레퇴치용 횃불까지 설치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된 바비큐 파티 준비.

기태영은 고기를 굽기 위해 집게를 들고 나섰다. 그는 연기 때문에 눈물을 보였고, 결국은 물안경까지 쓴 채 고기굽기를 이어갔다.

이후 자리에 앉은 기태영은 고기를 맛보며 눈물과 맞바꾼 고기”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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