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사랑의 불시착, 정체는…록발라드의 전설 가수 최재훈

[MBN스타 최윤나 기자] ‘복면가왕 사랑의 불시착은 가수 최재훈이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에서 치열한 무대를 선보였던 우주요원 넘버세븐과 사랑의 불시착의 대결 결과로 패배자의 얼굴이 공개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우주요원 넘버세븐이 3라운드에 진출하면서 사랑의 불시착이 탈락하게 됐다. 이에 공개된 사랑의 불시착의 정체는 록발라드의 전설 최재훈으로 밝혀졌다.



이날 판정단이 그가 복면을 벗기 전에 ‘CJH라는 이니셜로 그의 정체를 맞추자 최재훈은 어떻게 맞췄냐”고 신기해했다.

또 그는 나에 대한 추측이 다 맞았다”며 정말 놀랐다. 맞다고는 말 하지 못하니,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다”고 당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