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진도 7.7 강진 칠레 북부 강타
입력 2007-11-15 03:00  | 수정 2007-11-15 03:00
진도 7.7의 강진이 칠레 북부를 강타했다고 미국 연방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습니다.
또 하와이에 본부를 둔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태평양 해안에서 쓰나미가 닥칠 위험이 있다고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0시40분 발생했으며 진앙은 칠레 북부의 칼라마 마을로부터 서쪽으로 106km 떨어진 곳의 지하 약 60km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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