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드벨벳, 애잔한 보이스에 ‘여덕’마저 ‘심쿵’
입력 2016-03-27 16:36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애잔한 목소리로 심금을 울렸다.

레드벨벳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7월7일로 애절한 러브스토리 가득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여성스러운 의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이들은 스탠드 마이크를 이용해 청순함 가득한 춤사위로 노래의 맛을 더했다.

‘7월7일은 ‘견우와 직녀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노래로 동화 같은 감성의 발라드 곡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