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진 “신화 19 주년…인생의 절반 함께했다”
입력 2016-03-27 15:50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유지훈 기자] 신화 전진이 19주년 소감을 밝혔다.

전진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 18주년 기념 콘서트 ‘히어로(HERO) 기자간담회에서 내가 고등학교 때 들어왔다. 10대 20대 30대를 같이 보냈다”고 말했다.

전진은 때문에 우리 멤버들하고 인생의 반을 친구, 형제처럼 지냈다. 그 또한 전체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사랑해준 팬들 덕분에 공연도 할 수 있고 활동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히어로는 신화가 데뷔 1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콘서트다. 2015년 발표했던 12집 앨범 수록곡 ‘기브 잇 투 비(Give It 2 Me) 안무 최초 공개 등 여러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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