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화 김동완 “결혼? 어차피 늦었다…서두를 필요 없어”
입력 2016-03-27 15:49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유지훈 기자] 신화 김동완이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동완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 18주년 기념 콘서트 ‘히어로(HERO)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결혼에 대해서 다들 진지하게 생각했다. 혼기도 꽉 찼고 아이도 가지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그 생각이 2~3년 전에 있었다. 그런데 1년 전부터는 ‘어차피 늦은 거 서두를 필요 없다는 의견으로 좁혀지고 있다. 에릭이 정확한 상한선을 정해뒀을 것”이라며 에릭에게 답을 넘겼다.

에릭은 결혼할 나이가 많이 차서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아오고 있다. 우리가 가수이고 아이돌인 것을 떠나 한 남자다. 결혼하기 직전까지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그전까지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답했다.

‘히어로는 신화가 데뷔 1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콘서트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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