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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핫★] 유민주, ‘마리텔’ 염소 여신의 역전을 기대해
입력 2016-03-27 13:51 
유민주가 ‘마리텔’에서 역전극을 예고하고 있다.
유민주가 ‘염소 여신이란 새로운 캐릭터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웃음을 주고 있다. 라이벌 채널 이경규의 ‘눕방으로 크게 관심받지 못했지만, 단아한 이미지와 상반된 허당 매력과 떨리는 염소 목소리로 27일 생방송에서 역전을 노린다.

유민주는 ‘마리텔에서 델리민주란 닉네임으로 ‘쿡방을 진행했다. 그는 장군작가와 함께 쿵짝을 맞추며 요리 솜씨 못지않은 입담으로 누리꾼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분에서는 스스로 염소 가면을 준비해와 소통에 나서는가 하면, 디저트를 만드는 도중 장군작가가 실수하자 전날 잠도 못 자면서 만든 것”이라고 염소처럼 울먹여 주위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당시 그는 시청률 4위에 그쳤지만 27일 생방송에 한 번 더 출격하면서 부진한 성적을 만회할 예정이다. 반전 매력과 ‘쿡방 콘텐츠로 ‘눕방 이경규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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