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 이서진과 유이의 진심어린 포옹에 시청률도 응답했다.
2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결혼계약은 시청률 18.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 19.3%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1위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 지훈(이서진 분)은 제주도 출장을 가던 중 고열에 시달리던 혜수(유이 분)의 소식을 듣고 바로 방향을 틀어 그를 병원에 데려갔다. 이후 혜수가 아버지 한회장(김용건 분)에게 모욕을 당했다는 사실을 안 그는 무작정 혜수를 찾아다니다 그와 마주하게 되자 와락 포옹하며 자신의 감정을 깨달았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1 ‘장영실은 시청률 10.2%를 나타냈고, SBS ‘미세스캅2 시청률은 7.6%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결혼계약은 시청률 18.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 19.3%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1위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 지훈(이서진 분)은 제주도 출장을 가던 중 고열에 시달리던 혜수(유이 분)의 소식을 듣고 바로 방향을 틀어 그를 병원에 데려갔다. 이후 혜수가 아버지 한회장(김용건 분)에게 모욕을 당했다는 사실을 안 그는 무작정 혜수를 찾아다니다 그와 마주하게 되자 와락 포옹하며 자신의 감정을 깨달았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1 ‘장영실은 시청률 10.2%를 나타냈고, SBS ‘미세스캅2 시청률은 7.6%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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