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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터너’ 청춘물 패기, 안방극장에 통했나…시청률 3.6%
입력 2016-03-27 10:34 
‘페이지터너’ 첫 회가 시청률 3.6%를 기록했다.
[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단막극 ‘페이지터너의 패기는 안방극장에 통했을까.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된 ‘페이지터너는 시청률 3.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아노 천재 윤유슬(김소현 분)과 그를 증오하는 서진목(신재하 역), 장대높이뛰기 선수 정차식(지수 분)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그려졌다.

이 작품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 히트작을 배출한 박혜련 작가와 김소현, 지수 등 청춘스타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 베일을 벗은 첫 회에서는 기대만큼이나 청량한 전개가 이어졌다.

한편 ‘페이지터너 2부는 다음 달 2일 오후 10시3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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