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특집 土 예능 1위…성시경·장범준 약발 통했나
입력 2016-03-27 09:18 
‘무한도전’ 성시경·장범준 등 게스트 출연으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MBN스타 이다원 기자] MBC ‘무한도전-웨딩싱어즈 특집이 성시경, 장범준, 김희애 등 초특급 게스트 효과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왕좌를 차지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은 시청률 11.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3%)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웨딩싱어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성시경, 장범준, 별, 김희애, 이준, 정용화, 윤두준 등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지상파 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은 10.9% 시청률로 뒤를 이었고,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은 7.3%를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