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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3차 순위 발표에 시청률까지 상승…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입력 2016-03-26 10:46 
[MBN스타 남우정 기자] ‘프로듀스101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net ‘프로듀스101이 평균 3.8%, 최고 4.4%(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프로듀스 101이 방영된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선 온라인 투표, 현장 투표를 합산한 결과를 공개하는 3차 순위발표식이 진행됐다. 3차 투표부터 적용된 1인 1투표 방식, 콘셉트 평가에서 1등 팀이 획득한 베네핏 15만 표가 변수로 작용해 연습생들의 순위가 크게 뒤바뀌었다.

그 결과 그 동안 1등을 차지했던 김세정은 2등으로 내려갔고 JYP 연습생인 전소미가 1등으로 올라섰다.

프로그램 잔류가 확정된 22명의 연습생들은 다음 주 생방송으로 펼쳐질 마지막 데뷔 평가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남다른 각오로 연습에 돌입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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