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3월 25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6-03-25 19:41  | 수정 2016-03-25 19:51
▲ 여,유승민 이재오 지역 무공천…3곳 공천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김무성 대표가 공천 의결을 거부한 6곳 중 정종섭 등 3곳만 공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결국 유승민 이재오의원의 지역구엔 총선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겁니다.

▲ 더민주 전·현직 대표 '정체성' 논쟁 가열
더불어민주당은 '정체성 논쟁'이 뜨겁습니다.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국민이 바라는 쪽으로 흘러가야 한다"고 강조했고, 문 전 대표는 "시민운동세력 배제는 한쪽 면만 본 것"이라고 맞섰습니다.

▲ 북 "청와대 불바다"…대통령 "도발은 자멸"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지휘한 장거리포사격 사진 수십 장을 공개하고, 청와대와 주요 기관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했습니다.

▲ 낯 뜨거운 '1인 방송'…자해 장면도 방송
개인 인터넷 방송이 점점 선정적이고 폭력적으로 변해 범죄에 이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방송 진행자가 카메라 앞에서 자해하는 장면도 방송됐습니다.

▲ "학원 가기 전 필러 맞아"…학생들 유혹
간단한 시술로 미용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보톡스나 필러의 유혹이 청소년들에까지 뻗치고 있습니다. 학교 끝나고 학원 가기 전에 잠깐 들러 필러를 맞고가라며 학생들을 유혹하는겁니다

▲ 개인파산 4명 중 1명 60대 이상
개인 파산 선고를 받은 사람 4명 중 1명은 60대 이상입니다.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1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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