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지애, FNC엔터와 전속계약
입력 2016-03-25 17: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방송인 문지애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했다.
FNC엔터는 25일 "방송인으로서 무한한 능력을 보여준 문지애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지애는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불만제로' '네버엔딩 스토리' '생방송 화제 집중', EBS '명의의 건강비결', JTBC '당신을 바꿀 여섯시',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등을 진행했다.
FNC는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 지석진, 김원희 등을 영입해 탄탄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FNC는 또 음반 및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사업,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서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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