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안타증권, 크라우드펀딩 중개기업 와디즈·인크와 업무협약
입력 2016-03-25 15:23 

유안타증권은 24~25일 크라우드펀딩 중개기업인 와디즈, 인크와 중소벤처기업금융시장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인크 및 와디즈를 통해 우수 창업기업을 적극 추천하고, 나아가 직접 투자와 함께 자회사인 유안타인베스트먼트와의 협조를 통해 투자 유치도 지원할 계획이다. 크라우드펀딩 대중화와 유안타증권 금융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상호 배너링크도 진행해 증권사와 중개업체간의 유기적인 협조도 기대된다.
유안타증권은 24일부터 크라우드펀딩이 시작된 시전소프트를 추천함과 동시에 시드(seed)투자를 전격 진행할 방침이다. 또 세계최초로 원심분리배출형 음식물처리기 상용화에 성공한 ‘스핀즈이노베이션과 의료관광플랫폼 메이즈안을 통해 예산맞춤형 의료관광상품에 특화하고자 하는 ‘어게인트웬티에도 직접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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