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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측 “문지애와 전속계약…활동 적극 지원할 것” (공식입장)
입력 2016-03-25 12:03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가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오전 FNC는 방송인으로서 무한한 능력을 보여준 문지애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지애는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불만제로 ‘네버엔딩 스토리 ‘생방송 화제 집중 EBS ‘명의의 건강비결, JTBC ‘당신을 바꿀 여섯시,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등 다양한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깔끔한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또한 MBC ‘문지애의 뮤직 스트리트 ‘푸른밤, 문지애입니다, EBS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 등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FNC는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 지석진에 이어 김원희를 영입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을 영입해 눈길을 모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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