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동중국해 가스전 공동개발 협의

일본과 중국은 도쿄에서 동중국해 가스전 공동개발에 관한 국장급 회의를 열어 초점인 공동개발 대상 해역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으나 양측의 주장이 엇갈려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양측은 그러나 이달 중 다시 한번 국장급 회의를 갖는 한편 필요할 경우 외무장관 등 각료급으로 회의를 격상시키기로 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