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진 감독 `우승 확정에 포효`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곽혜미 기자]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의 챔피언 결정전 4차전이 24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렸다.

우승이 확정되자 김세진 감독이 포효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이 전통의 명가 현대캐피탈을 꺾고 챔피언결정전 2연패를 달성하는 순간이었다. OK저축은행은 24일 오후 7시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25-15 19-25 25-23)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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