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당 "통합합의 존중, 협상단 운영"
입력 2007-11-14 14:40  | 수정 2007-11-14 14:40
대통합민주신당은 신당과 민주당의 통합과 후보단일화를 선언한 4자 회동 합의를 존중하고 세부협상을 진행하기 위한 협상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신당은 최고위원회-상임고문단-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를 갖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신당 이낙연 대변인과 정동영 후보측 김현미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이는 4자 회동 합의선언에 따라 조속히 후속 실무협상을 진행하자는 정 후보측과 전면 재협상을 요구하는 친노진영과 시민사회세력의 입장을 일정 정도 절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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